포스코건설, 필리핀 남북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수주…한화건설, 포레나 순천·양평 분양

조아라 기자

작성 2020.07.22 08:30 수정 2020.08.02 10:51
GS건설, 건설현장에 4족보행 로봇 '스팟' 도입

GS건설은 건설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큐픽스와 협업해 미국 보스톤 다이나믹스社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건설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GS건설과 큐픽스는 360도 카메라, IoT센서 등 장비를 탑재한 스팟에 대한 실증시험을 이달 초 국내 현장에서 진행해 성공했다. 이번 실증시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아파트 현장 입주 전 하자품질 검토, 인프라 현장 공정·품질 현황 검토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유해감스 감지, 열화상 감지 등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도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 측은 "스팟의 건설현장 도입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구축, AI활용 영상분석, IoT센서,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건설현장에서 적용할 예정"이라며 "건축주택, 인프라, 플랜트를 포함한 모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운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 인천·대전 도시정비사업 수주

대림산업은 지난 11일 '인천 십정5구역 재개발사업', '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전했다.

인천 십정5구역 사업은 부평구 십정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대림산업은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수주 금액은 4168억 원으로, 이중 대림산업 지분은 1667억 원이다.

대전 삼성1구역에서는 대림산업과 대림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권을 따냈다. 해당 사업은 동구 삼성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612가구, 오피스텔 210실,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3951억 원이다.

포스코건설, 3500억 원 규모 필리핀 남북철도 차량기지 수주

포스코건설은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필리핀 남북철도 차량기지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필리핀 마닐라 말로로스와 클락을 잇는 남북철도 건설사업의 일부다. 이번 수주로 포스코건설은 클락 지역에 철도차량기지를 건설하게 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년이며, 공사비는 2.9억 달러(약 3500억 원)다.

포스코건설 측은 "향후 해외 철도건설 시장에서 포스코건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필리핀 협력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굳건히 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분양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이달 중 대구 중구 달성동 일대에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전했다.

달성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18개동, 총 1501가구 규모로 꾸며지며, 이중 10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성이 우수하고, 인근에 달성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수창공원 등 녹지와 수창초, 계성중, 성명여중, 제일고 등이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는 게 컨소시엄의 설명이다.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측은 "대구 최고 인프라와 대형 재개발 및 교통 호재를 다 갖춘 입지를 자랑한다"며 "인접한 녹지뿐만 아니라, 녹색건축인증(일반), 에너지효율 1등급을 받은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은 도심 속에서도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 '포레나 순천'·'포레나 양평' 공급

한화건설은 '포레나 순천', '포레나 양평'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전남 순천 서면 선평리 일대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9개동, 총 613세대 규모로 꾸며지며 다음달 공급 예정이다. 동천과 강천수변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최근 동천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오는 9월 분양 예정인 포레나 양평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총 438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반경 1km 내에 경의중앙선·KTX 양평역과 양평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성이 우수하고, 인근로 양평동초, 양평고 등이 있어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는 평가다.

한화건설 측은 "포레나는 지난해 론칭 이후 6개 단지 완판과 미분양 제로(0)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며 "특히 순천과 양평 지역에서 각각 첫 선을 보이는 포레나인 만큼,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을 적용해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10.2003.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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